지니는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다 보니 코로나 19에 대비해서 늘 소독하는 일이 일상입니다. 작년에만 소독용에탄올 250ml 25병에 릴라이온버콘이라는 소독제 2통(20개)까지 구매해서 이중으로 계속 소독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소독을 계속해야 하는지라 급한 대로 소독용에탄올 250ml 20병을 구매했답니다. 2021년 하고도 3월인데 이제야 늦은 후기글을 올립니다.
아주 이쁘게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작년에는 소독용에탄올을 구하기 힘들어 여기저기 구할 수 있을 때마다 구매해서 사용해봤더니, 제조사마다 약간씩 냄새도 다르고 통의 재질도 다르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구입한 소독용에탄올도 작년에 사용했던 제조사와 다른 제품을 선택해봤습니다. 바로 삼현제약 소독용에탄올입니다. 역시 기존에 사용해봤던 제품들과 냄새도 다르고, 포장용기 재질도 다르네요. 삼현제약 소독용에탄올의 냄새가 조금 약한 편인 것 같습니다.
구매할 때 파란 라벨과 빨간 라벨이 있어 뭘 살지 고민했는데 디자인이 리뉴얼되었다는 글을 읽고 가격 착한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삼현제약 삼현 소독용 에탄올 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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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 의약외품이라고 적혀 있으니 식약처에 등록된 검증된 안전한 제품이겠지요!
의약외품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을 반드시 구입하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빨간색으로 적혀있어 정말 잘 보입니다.
제조번호도 적혀있고 유통기한 넉넉하니 좋습니다.
지니는 요 속독용에탄올을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고 있어요.
요렇게 말이죠.
주로 학생들이 매일 사용하는 책상과 의자를 소독할 때 분무기로 뿌려주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주고 있답니다. 또 학생들의 손이 닿는 문고리를 닦기도 하고요. 화장솜에 소독용에탄올을 묻혀 핸드폰을 닦기도 합니다.
지니네 집에서는 기름기 묻은 곳을 닦아보니 싹~잘 닦이더라구요. 창틀에 낀 먼지를 닦아낼 때도 잘 닦이구요.
그리고 지니의 반려견 사랑이의 귀염증 소독할 때도 화장솜에 묻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일상이 바뀌었고 소독용에탄올은 코로나 전에는 사용할줄도 몰랐는데 이렇게나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얼른 마스크 벗고 생활할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지니가 알려드린 최저가 링크로인해 지니가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도 지니의 지극히 주관적인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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